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8일 대한문화출판협회(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열린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안정과 21세기 국가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대표는 "정부의 국정목표 및 전략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 포함된다. 헌법 제4조에는 '대한민국은
“여러분들 껌을 다 씹고 있습니까? 지금은 껌이 아니고 꿈을 씹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생각하면서 껌을 씹으시길 바랍니다. 꿈을 가진 사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매일 굿뉴스(Good news)를 창조합니다. 오늘 졸업식에서 여러분과 껌을 나눠 먹는 것도 새로운 꿈과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기념 식사를 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글로벌사이버대)가 3월 1일 더케이서울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가족, 친구 등 600여 명이 오전 졸업식과 오후 입학식장을 가득 메웠다.오전 학위수여식에서는 507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플루티스트 이숙인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월 12일부터 이틀간 '2016년 입학 면접전형'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시행했다. 이날 면접에 참가한 오승윤 학생(17, 충북 청주)과 어머니 송혜옥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자민학교 3기 입학 지원자 오승윤 양 오승윤 양은 어머니의 권유로 벤자민학교를 알게 됐다. 중학교 때 우등
한국과 일본은 다른 듯 닮아있는 나라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는 물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양국 학생들의 모습도 비슷하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4박 5일간 제주에서 열린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에서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은 양국 간에 쌓인 역사적 감정도, 공부에 대한 버거움도 내려놓은 채 자신감과 꿈 찾기에 몰입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일본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마사카 카이 군(만16)은 일본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영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살면서 다른 생김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
지난해 12월 말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 문제로 온 나라가 떠들썩할 즈음, 제주에서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월 26일부터 4박 5일간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이하 캠프)'에 참가한 양국 학생들(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국 재학생 및 일본 예비학생)은 나라와 언어를 초월하며 몸소 평화를 체험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일본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요시무라 아이세이 군(만15)은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할 만큼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다. 교수인 아버지처럼 자신 역시 교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좋은 가르
이용기 강릉시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강릉 모루도서관에서 열린 '20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설명회 및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다음은 축사 전문이다. 여러분 반갑습니다.강릉시의회 의장 이용기입니다.먼저 입시 위주의 환경에서 벗어나 스스로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발현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페스티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은 지난 12일 강릉 행복한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2016 국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설명회 및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기 강릉시의회 의장 등 지역인사를 비롯해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
"일 년 동안 저희가 이렇게 무럭무럭 성장했습니다. 학교 밖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모님과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경북의 10대 학생들이 국내 최초로 고교 자유학년제를 체험하며 성장한 모습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이 지난 11
"고등학교 국정 교과서의 서술에 의하면, 백제 건국 시조는 온조이고 그 계통은 고구려가 된다. 고구려가 종가(宗家)라면, 백제는 그 작은 집이 되고 마는 셈이다. 백제 건국 집단이 고구려에서 남하했다는 기록을 일방 통행시키는 것이 과연 타당한 일인가?"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도학 교수가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제13차 한민족미래포럼에서 이